대한민국 한 구석에서 데이리움 광팬으로 사는 1인으로..데이리움템들로 출퇴근 하는 중인데요, 누빔백이 최고입니다^^

어떤 옷에 걸치든 어울리는게 가장 큰 이유이구요,

딱 필요한것들 넣기 적당한 사이즈. 

그냥 들어도 멋스럽다는 것.

그리고 블랙인데 열면 핑크가 반겨주는 반전 매력이 한몫하네요 :)

(+리본포장은 그야말로 선물받는느낌이.. ! )

아이셋 워킹맘이라 정말 실용적인 가방 아니면 손이 안가는데 지금까지 쓰고있는 모든 가방과 파우치는 어느하나 방치하는것 없이 사용중이에요 !

계절에 맞는 파우치 선택하는 재미도 솔솔하지만 누빔백이 넘 마음에 들어서 이번 겨울은 선택보다는 누빔백에 집중해보렵니다^^

+ 처음 백샀다는 말에 뜨끔한 남편이 착용해보았는데요, 이게 왠걸 남자들한테도 어울려요 !  고급스런 누빔과 매듭의 특별함이 남녀를 모두 아우르는것 같습니다^^^